온라인 개인전

발행일 2015.09.21

이상향을 향한 아름다운 '몽상가 '

 
박수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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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fter waiting for a long time, Unfreeze a frozen land quietly down the Moon.' 글/박수연

 박수연, [새벽달의 인사], 2014
 130.3x89.4cm 장지에 혼합채색 

'Vacant land in towering mountains

 

                      and    

                 

                      crystal clean water.' 글/박수연

 박수연, [Untitled], 2014
 50.0x50.0cm 장지에 아크릴릭 

오래전 사라졌던 땅을 다시 밟다.


Came back to the land

                  which was gone. 글/박수연

 박수연, [Visit], 2014
 91.0x91.0cm  장지에 혼합채색 

폭우에도 흔들리지 않는 바위처럼

자신의 자리를 꿋꿋이 지켜내기를.
Heavy rain and even the unshakable rock. 글/박수연

 박수연, [고요한 바위], 2015
 60.0x60.0cm  장지에 혼합채색 
 박수연, [꿈의 기록1], 2013
 종이에 채색 
 박수연, [꿈의 기록2], 2013
 종이에 채색 

22살, 약 7개월 동안의 꿈의 기록.
22 years old, Record your dreams for 7 months.
 글/박수연

 박수연, [꿈의 기록3], 2013
 종이에 채색 

'A boy is hiding him from the pouring rain showers, another child will meet yourself.글/박수연

  박수연, [소나기], 2013
  45.5x37.9cm 장지에 수채 

물 위와 물 아래

 

하늘과 땅,

 

두 개의 세상.


On the water and Under water,

 

The heavens and the Earth,

   

Two of the world. 글/박수연

  박수연, [수면 아래 밤], 2013
  91.0x116.7cm 장지에 혼합채색 

얼굴 가운데 눈은 마음의 상태를 가장 잘 나타낸다고 생각했다. 얼굴에 그려지는 표정에 집중하여 내적갈등을 나타내고자 했다.


Eyes can read your mind. I show the inner conflict focus on the expression. 

글/박수연

 박수연, [아이], 2013
 50.0x50.0cm 장지에 혼합채색 
 박수연, [여정], 2013
 25.0x25.0cm 장지에 혼합채색 

‘여기서 부터는 혼자 걸어가야 하는 길,

 

                         가장 힘들고 외로운 시간..’


From here, The way of walking alone.

 

                          It is a hard and lonely time.. 글/박수연

저 멀리서도 한 눈에 알아 볼 수 있는 오아시스를 그려내고 싶었다. 하늘을 향해 높게 솟아 오른 바위는 은연중에 드러난 내면의 소리인 것 같다. I want to painted from a distance recognizable Oasis. The rock is rising toward to the sky which the sound of my face appeared incidentally. 글/박수연

   박수연, [오아시스], 2014
   65.0x90.9cm 장지에 혼합채색   
 박수연, [이 마음에 빛이 들어], 2015
 145.5x97.0cm 장지에 혼합채색 

한적한 오후, 모든 것에 수용적일 때, 마음의 문이 열어졌을 때. 그때 진짜 빛이 드리운다. 

A quiet afternoon, When everything is accepted, open the door of the heart, that time real light can see. 글/박수연

정신이 들어 잠에서 깨어나 반쯤 뜬 두눈으로 보니 맑은 하늘의 색이 많은 물 위에 스며들어 있었다. 바람이 불지 않는 어느 고요한 섬. 그곳을 힘겹게 바라보는데 저 멀리 작고 빛나는 하얀 것이 시야에 들어왔다. 순간 눈을 비비고선 곧 작은 새 한 마리라는 것을 알아 챘다.
I come to myself and Wake up. Much Water had percolated up through the sky. 
The wind does not blow the calm island. When I see a view I came into sight tiny and shiny white things. I rub my eyes moment, I recognized it is a small bird.
 글/박수연

 박수연, [작은 새], 2015
 91.0x91.0cm 장지에 혼합채색 

하늘의 것으로 시들지 않는 꽃을 주는 아이.
Giving kids the amaranth in the sky.
 글/박수연

 박수연, [천국에 사는 아이], 2013
 60.0x60.0cm 장지에 혼합채색 

It is sunny after a long rainy season. 글/박수연

 박수연, [깊은 호수], 2014
 80.3x116.8cm 장지에 혼합채색 
 박수연, [수도복을 입은 소녀], 2014
 45.5x27.3cm 장지에 혼합채색 

소녀가 내게 말을 걸어 왔다 “어느 쪽으로 가세요?” 
The girl has to say to me. “Where to go? ”
 글/박수연

 박수연, [대로(大路)위의 작은돌], 2015
 116.8x80.3cm 장지에 혼합채색 

지상낙원으로 가는 큰 길이 보임에 작은 돌은 바람에 이끌려 이 곳 까지 오게 되었다.
When it can see the road on the way heaven on earth, small rock come here downwind. 글/박수연

현실과 이상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극에 도달했을 때엔 오히려 이상을 쫒았던 나 자신의 이야기를 반영한 그림이다.  
It reflects my story. When It goes to extremes indefinite fear about reality and utopia, I pursue an utopia.
 글/박수연

 박수연, [따스한 눈이 내리는 곳 까지], 2014
 65.0x95.9cm 장지에 혼합채색 

[작가노트]

 

작업의 배경은 하늘(신)과 땅(인간)이 기초가 되어 지상낙원을 찾아 떠나는 여정을 담고 있다. 이미지들은 현실 세계에 존재하지 않는 모습으로 여정 속 변모해가는 내면을 자연의 모습으로 옮겨 형상화 하였다. 옮겨지는 과정에서 빛과 비와 공기(바람)가 나란히 표현되는데, 그것은 우리(인간) 모두가 누리는 동등한 사실이며 나는 그 속에서 ‘인류는 끊임없는 관심을 받는 대상’ 이라고 생각했다. 

 

The work background contain journey to heaven on earth based on Sky(God) and Earth(Human) Images are out of existence a reality world. It give shape to changing inner side under journey.  
It expressed process to the light, rain and air(wind) , which We(Human) enjoy equal fact. I thought “Human is endless spotlight”

 

[비 평]

 

박수연의 작업에는 자연이 등장한다. 마치 오랜 시간을 지나온 것 같이 빛바랜 바탕과 검은 먹빛 같기도 한 풍경의 조합은 칠흑처럼 어두운 밤처럼 매혹적인 느낌을 전한다. 그렸다는 표현보다 물들어 있다는 말이 더 어울리는 작가의 작업은 그녀가 꿈에 늘 그리던 유토피아를 담아낸다. 현실적으로는 어느 곳에도 존재하지 않는 말 그래도 이상향이라 불리 우는 공간은 주로 산과 들, 별과 달, 비와 눈이 나란히 등장하여 고요하면서도 깊은 느낌을 연출한다. 여기에  공상이나 사색을 즐기는 자신의 이야기를 녹여냄으로써 작가만의 유토피아가 완성된다. 작가는 스스로 만들어 놓은 공간 속을 여행하며 문득 기억에 남는 글들을 종이 콜라주 형식으로 등장시키기도 하고 기구에 매달린 바구니 같은 흔적을 남김으로써 그 여정을 친절하게 보여준다. 따라서 이 그림은 박수연이 떠나고픈 여정일 수도 있지만, 작가가 관객들에게 함께 가자며 손짓하는 맥락으로 볼 수도 있다.  (김지윤 / 갤러리분도 큐레이터) 

 

[기획자의 변]

 

박수연의 작품을 들여다 볼 수록 그의 작품세계에 큰 흥미를 느낀다. 작가 특유의 깊은 색감과 구성을 통해 본인 스스로 꿈꾸는 새로운 세계에 대해 함께 꿈 꾸게 된다. 박수연의 작품은 특별한 힘을 갖고 있다.

 

작품을 온전히 전달하기에 불가능한 온라인, 박수연의 작품을 어떻게 보여줄 것인가를 고민하며 작가의 전시를 기획한다. 작품이 의도하는 것을 변형없이 전달하기 위해 고심하였다. 온라인이기 때문에 누군가는 스치듯 작품을 볼 것이다. 그러나 박수연의 작품을 주의깊고 세심하게 관찰하기를 권한다. 한껏 뭉쳐있던 가슴 한 켠을 몽우리 피우게 해 줄 것이다. (오르트아트스페이스 메인프로듀서) 

 

 

 

경북대학교 예술대학 미술전공 (서양화과)

 

개관展, 문화공간 이목, 서울 2015         

CONTEMPORARY IN NOVOTEL SUWON, 수원 2015     카코포니展, GALLERY BUNDO, 대구 2014

 

 

Artist 박 수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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